569-910027-10104
479001-01-281043
예금주 : 이기성(생각나눔)
책 소개신간 도서
벽골제 연구를 위해 걸어온 과정 벽골제는 도작 문화의 효시!
조선의 실학자 유형원(柳馨遠)이 그의 저서 『반계수록(磻溪隨隨)』에서 “옛날에 전 국력을 키우려 삼제(三堤: 벽골제, 눌제, 황등제)를 쌓으니 노령(盧嶺) 이북은 영구히 흉년이 없어지고 이곳에 흉년이 없어지면 만세의 대리(大利)가 되는지라.”라고 적었다. 그중에서 벽골제는 규모와 구조 그리고 기능 면에서 당시로써는 동양 제1이라 할 만큼 탁월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말해 주기도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1,700년 전에 쌓은 벽골제는 우리 조상들이 자연을 극복하면서 벼농사를 짓기 위하여 만든 선구적인 지혜의 소산임이 틀림없다.
-본문 중에서
저자 공준원
41년 전북 김제시 출생
김제 중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동진농지개량 조합(현 농촌공사 전북지사) 근무
SBC로타리 농민 계몽방속(1970년 1년여)
홍진공업㈜ 총무이사(전)
㈜이화로 공업사 대표이사(전)
㈜월간 자동차 발행인 겸 대표이사
안양시 호남 향우회 8대 회장
벽골제 발굴 조사위원(전)
안양시 시사편찬위원회 부위원장(전)
전통 문화 연구소 대표
저 서
『동진농조 50년 사』
『벽골제와 도작문화』
『조선 왕실 이야기』
『우리 쌀 5천 년』
『오궁과 도성』
블로그- 네이버
『공준원의 우리 역사 바로알기』
(독도, 벽골제, 간도, 원구단, 오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