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910027-10104
479001-01-281043
예금주 : 이기성(생각나눔)
책 소개신간 도서
『미중 패권전쟁 이해 시리즈 1~3권』은 저자의 40년 통일 학습과 30년 중국 학습, 10년 미중관계 학습의 완결판이다. 제1권 『역사로 읽는 미중 패권전쟁』은 개론이고, 제2권 『미중 패권전쟁의 현황과 전망』과 제3권 『미중 패권전쟁과 한국의 선택』은 각론이다. 이 책들의 지향점은 우리의 운명을 가를 수 있는 미중 패권전쟁과 관련한 역사와 현재, 미래를 두루 살피고 지피지기도 해 대격변의 위기를 한국의 대전환 기회로 만들자는 것이다. 저자는 중국 중심 아시아 시대의 도래를 예고하고, 한국은 지각변동의 위기를 대전환의 기회로 삼을 것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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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전쟁 이해 시리즈 1~3권』권의 책들은 먼저, 역사라는 거울을 통해 미중 패권전쟁의 현재와 미래를 통찰한다. 이를 토대로 미중관계와 국제질서의 현황과 미래를 정밀하게 분석·예측해, 세계사의 중심축이 중국ㆍ아시아로 이동하며 시간(時)과 대세(勢)가 중국 중심의 아시아 편임을 확인한다. 필자는 이 대격변이 신국제질서 창출의 기회임을 설명하고, 역사상 가장 강력해진 한국에게는 강대국의 속박에서 탈출(Korexit)해 통일한국과 K-문명대국 건설의 기회가 돼야 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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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권 『역사로 읽는 미중 패권전쟁』이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하는 이유는 역사가 그 뿌리이고, 지식의 보고이며, 한 국가의 역사가 그 나라의 정체성과 사고방식은 물론 행동양식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역사를 알면 미국과 중국, 전쟁 중인 미중관계의 현재와 미래를 통찰할 수 있다. 관련 지식을 배가할 수 있다. 특히 미중 패권전쟁은 동서양을 대표하는 미국과 중국 간의 역사적 승부이고, 문명충돌이다. 멀리 되돌아 서서 고대 그리스의 패권전쟁과 로마·중화 제국 역사를 읽으면 미국과 중국의 흥망과 패권 DNA, 양국관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다.
- 제2권 『미중 패권전쟁의 현황과 전망』은 미중 패권전쟁이 왜 발발했나? 현재 전쟁의 진행 양상과 추세는? 앞으로 어느 나라가, 어떻게 이길 것인가?’에 질문에 초점을 맞춰 전쟁 현황과 미래의 여러 측면들을 상세하게 분석·예측했다. 2025년 들어 미중관계가 급변하면서 중국 중심의 아시아 시대가 예상보다 빠르게 오고 있다. 새로운 시대는 한국이 광복과 독립, 통일 등 해묵은 과업들을 해결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제3권 『미중 패권전쟁과 한국의 선택』은 3부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미중은 어떤 나라이고, 우리에게 무엇인가 등을 지피지기했다. 2부는 미중 전쟁으로 인한 국제질서와 패러다임, 각 지역 국가들의 변화 움직임을 분석했다. 그 속에서 한국이 직면하고 있는 위기와 기회 요인, 커진 한국의 역량도 살펴보았다. 3부는 격변기 한국이 이뤄내야 할 3대 역사적 과업으로 강대국의 속국 탈출(Korexit)을 통한 통일한국과 K-문명대국 건설 전략을 제시했다.
필자가 시리즈 3권 책들에서 강조하는 내용 중 논쟁적일 수 있는 주제는 3가지다. 하나는, 소크라테스가 강조한 자연과 역사의 이치다. 미국을 포함해 모든 패권 제국에서 절대 패권이 저지르는 대외 부정의는 자국민의 혼의 타락시켜 국가가 파멸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다가오는 중국 중심의 새로운 세계와 국제질서는 미국 주도의 국제질서와 달리 그다지 패권주의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셋째, 한국은 미중 패권전쟁이라는 지각변동을 2000년 숙원인 강대국 속박으로부터 탈출(자주독립: Korexit)하지 않으면 그 어던 것도 이룰 수 없다고 역설한다는 것이다. 이제 한국은 2000년의 강대국 속국에서 벗어날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남북통일과 중국+미중관계 전문 작가 겸 크리에이터.
1985년부터 30여 년 통일부에서 근무(5급~고위공무원, 전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했다. 중국 심양·북경·상해에서 3회에 걸쳐 4년 반 동안 근무·연수하며 중국과 북중·미중 관계를 공부했다. 2015년 퇴직 후 (사)한중친선협회 중국연구원장, (사)한국통일협회 사무총장 등 민간단체에서 활동하다 2018년 이후 남북통일과 중국+미중관계 글쓰기에 열중이다.
최종 학력: 북한대학원대학교 졸업(2013), 북한학 박사(정치통일 전공)
저서·논문: 『한반도 통일과 중국』(2009), 『중국의 대북정책』(2013), 『5·18, 6·25, 8·15 진실을 말하다』(2020), 『(김정은 시대의) 북중관계: 2012-2020』(2021), 『역사로 읽는 미중 패권전쟁』, 『미중 패권전쟁의 현황과 전망』, 『미중 패권전쟁과 한국의 선택』(2025), 논문·글 11편
상훈: 훈장1·대통령표창1, 장관 상장·표창장9 등 총 11개 수상 (2009.9, 최고기록 공무원 개인 경쟁력 분야 최다 포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