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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가 되지 않는 법 '경청 경청 또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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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있어?


 

 

A 기업의 대표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나는 직원들과 소통을 잘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혹시 어떤 노력일까요?” 내가 물었다.

매일 아침 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지요.”

“우와, 대단하세요!”라고 말하고 보니 한 가지가 궁금해졌다.

“그럼 직원들이 대표님께 답장은 많이 하나요?”

“다들 바빠서 그런지 답장은 하지 않더군요. 그래도 괜찮아요. 제가 좋아서 꾸준히 보내는 거니까 언젠가 제 마음을 알아주지 않겠습니까.”라며 아무렇지 않다는 듯 어깨를 으쓱해 보였다.

A 기업 대표의 말을 듣고 난 후, 직원들과 만나 대표의 메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보았다.

“정말 좋으시겠어요. 대표님이 하루도 빠짐없이 메일을 써주신다면서요?” 말이 채 끝나기 전에

제발 그 시간에 저희 이야기 좀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회의할 때도 저희 얘기는 듣지 않고 본인 말씀만 하시니….”라며 직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반면 B 기업의 대표는 직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지나가다가 직원들이 인사하면 어김없이

썼어?

라는 말을 건넸기 때문에 직원들은 그를 ‘썼어? 맨’이라고 친근하게 불렀다. B 기업에는 신입사원이 일이 잘 안 풀려 답답하거나 궁금한 점을 선배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곧바로 “대표님께 메일 써.”라고 대답해준다는 것이다. 기업의 대표에게 메일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 의아해하던 필자에게 직원들은 메일함을 보여주었다. 직원들의 메일함에는 대표에게서 온 여러 통의 답장이 있었다.

짧더라도 정성껏 답장을 주는 대표에게 직원들은 이런 말을 전했다. ‘처음에는 대표님께 메일을 보낸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참 신기하게도 이제는 무슨 일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대표님을 떠올립니다.’

소통을 하기 위해 메일을 ‘보내는 리더 vs 보내라고 하는 리더’. 당신은 이 둘 중에 누구와 함께 일하고 싶은가. 상대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할 때 소통이 될 수 없다. 이처럼 소통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요소가 바로 경청이다. 경청을 한자로 쓰면 기울 경(傾) 자에 들을 청(聽) 자가 된다. 즉, 들을 때는 먼저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때는 상대의 소리가 작아도 더 가까이 가서 들으려고 한다. 그리고 들을 청(聽)을 나눠보면 귀(耳)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열 개(十)의 눈(目)으로 바라봐 주고, 하나(一)의 마음(心)으로 공감을 해주는 것이라고 한다. 경청을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 확신을 가지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인바디체크로 내 몸의 상태를 확인하고 운동을 시작하는 것처럼,

‘카운트톡’

으로 나의 경청상태를 확인하고 경청을 시작해보자.


- 본문

                                    

현장에서 종사하는 교육자, 직장에서 관리자, 다수의 앞에서 강연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대 손의 스마트폰보다 더 스마트한 물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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