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투자’와 ‘투기’의 차이는 무엇일까?
종이 한 장 차이라고도 하고, 남이 하면 투기이고 내가 하면 투자라고도 한다.이에 대한 해답을 농지 실전투자 지침서 <농지투자 OK>에서 찾을 수 있다.일반인은 부동산 투자하면 보통 주택이나 상가 등을 떠올린다.현 정부 들어 부단한 집값 떠받치기와 거래활성화 정책에도침체한 부동산 시장은 요지부동이다. 지금 현재 주택가격은 거품으로장기적으로 폭락을 면하지 못한다는 경고음도 커지고 있다.부동산은 주택이나 상가만 있는 게 아니다. 조금만 눈을 돌려 보면,가치 있으면서도 거품과는 거리가 먼 부동산이 있다. 바로 농지와 임야다.물론 일부 투자자는 오래전부터 농지만을 전문으로 투자하며탄탄한 수익률을 올려 왔다.<농지투자 OK>는 이처럼 부동산 투자에서 소수만이 참여하는농지투자를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지은이는 일관되게 ‘대박’의 환상을 경계하며 투자의 ‘정석’을 얘기한다.무리하지 않는 정석 투자만으로도 어느 재테크 분야보다높은 수익률이 가능한 것이 농지투자의 매력이다.이를 위해 필요한 모든 농지관련법을 소개하고,지은이가 30여 년을 농업직 공무원과 농지전문 중개인으로성실하게 살아오며 보고 겪은 생생한 사례를 곁들인다.또, 현지 공무원과 주민과의 관계설정요령까지 세세한 안내는농지투자의 매력과 농지투자가 일부 투자자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알게 하고,누구라도 쉽게 농지투자에 접근하는 지침서가 되게 한다.나아가 투자 대상 이전에 우리가 살고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원으로서부동산은 보존과 관리가 우선임을 얘기하는, 부동산에 대한 지은이의 가치관과 태도에서그의 진심이 느껴진다.무엇보다 지은이는 농지투자 이전에 풍요로운 미래와 부자를 꿈꾼다면,이의 실현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촉구한다. 관심과 노력 없이는아무리 훌륭한 투자수단도 무용지물이며, 투자로서 가치 높은 농지투자도노력하는 이에게만 유효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심과 노력이 궁극적으로자기계발과 성공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강박한 현실, 불안한 미래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자기계발을 통해성공으로 달려가고 싶다면, 이 책을 펴 나태한 자신을 바꾸고,새로운 투자에 눈을 떠,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이정표를 만들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