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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민낯_국회의원이 숨기고 싶은 진실

  • 저자이름강태호
  • 출 간 일2025-04-18
  • 도서분류사회
  • ISBN번호979-11-7048-8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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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현재 국회에 입성한 국회의원의 면면을 아는 국민이 얼마나 될까?’

그 의문을 시작으로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이 책은 정치평론가가 정치인을 평가하는 책이 아닙니다. 철저히 21대 국회의원 본인들이 했던 말과 행적들을 담고, 그에 따라 그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자는 의미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부러 정치색에 따라 그들의 평가가 달라질 것에 대비하여 정당별 국회의원 정렬이 아닌 가나다순으로 그들의 말을 담아봤습니다. 그들의 말을 정리하며 느낀 점은 저 역시 그들을 잘 모르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정치인들의 계산된 프레임에 따라 사건의 팩트를 보기보다는 메신저의 신뢰에 따라 가짜뉴스를 팩트로 인식하게 되었고, 반대로 실제로 팩트로 밝혀진 사건들은 상대편이 만들어낸 거짓뉴스라 예단했습니다.
결국 정치인들이 만들어낸 프레임에 갇혀 편협한 시각의 홍위병 역할을 하는 유권자로 살았던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치는 정치인이 바꾸는 것이 아니라 유권자의 시선이 바뀌어야 정치가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언론매체가 자신들의 정치지향과 같은 권력과 유착하여 이미지 정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부분은 정치적 소신을 가지고 정치인을 지지한다 생각하지만, 결론적으로는 그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던 것은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 이 책이 가지는 의의가 있을 겁니다. 

저자 소개

강태호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거리에서 발 없는 사람을 만났다.’ - 데일 카네기

 

호주와 필리핀 여행서적을 집필하며 사람들은 나를 여행작가로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는 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도 아니고 단지 누군가를 만나는 것을 좋아하며 그 만남의 순간을 기록하는 사람이다. 여행이란 일 분 일 초가 지나가는 현재조차 나만의 경험으로 소화 시키는 것, 그 순간순간의 일상이 모인 것이 우리 인생의 여행이고 행복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여행 작가라는 직함보다 하루하루 기록하는 사람으로 불리는 것이 좋고, 사소한 일상의 행복을 담는 사람이라고 불리는 것이 좋다.

미화되고 편집된 아름다움이 아닌 힘겨운 삶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네 삶을 담는 사람으로 불리고 싶고 앞으로 그런 삶을 살고 싶다.

저서로는 <<호주워킹홀리데이 완전정복 시리즈>>, <<필리핀 완전정복 시리즈>>, <<필리핀 보통사람이 행복한 도시 바기오 편>>, <<넌 비행기 타고 왔잖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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