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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책 소개신간 도서

신간 도서


  • Total 119 1 페이지
  • 논어, 철인은 시들고 마는가?

    논어, 철인은 시들고 마는가?

    우리는 나 자신을 성찰하거나 세상을 경륜하려 할 때, 고전을 자주 찾는다. 그것은 고전 속에 보편적으로 지향해야 할 인류의 가치들이 제시되어 있고 삶의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고전 중에서도 『논어』는 인류의 스승인 공자의 정치, 교육, 경제 등의 모든 사상이 망라되어 있다. 그런데 『논어』는 문장이 간략하고 함축적이며, 또한 중의적인 한자의 사용으로 인하여 그 본래의 의미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후학들에 의하여 해설된 『논어』는 보는 시각에 따라 진보와 보수를 넘나들고 있다.또한 『논어』의 편명 구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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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 속의 새를 어찌 꺼낼꼬?

    병 속의 새를 어찌 꺼낼꼬?

    인간은 서사적 동물입니다. 인간의 삶은 서사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세계로, 각자 자신만의 서사를 풀어내는 과정입니다. 서사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과관계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줄거리를 갖춘 이야기입니다. 서사에는 시작과 끝이라는 줄거리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서사적 습성이 몸에 밴 인류는 자신의 이야기에도 시작이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존재의 시원을 찾습니다. 인생이 서사의 구현인 만큼 서사가 사라지면 인생도 사라집니다.동물의 생존 과정이 의식에 의존하는 생존경쟁의 과정이라면, 인간의 생존 과정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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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뢰즈 사상의 9가지 테마

    들뢰즈 사상의 9가지 테마

    오랫동안 들뢰즈를 연구해 온 저자의 들뢰즈 해석의 결정판! ​저자 김상범은 들뢰즈 사후 30주년, 들뢰즈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9개의 프리즘으로 그의 사상을 분석하며, 특히 한국적 포스트모더니즘에서의 요란법석과 달리 그를 체계적으로 사유하는 고전적 의미의 ‘철학자’로 다룬다. 이런 의미에서 들뢰즈는 이 책을 통해서 ‘철학의 종말’ 운운하는 시대를 역행하는 반시대적 철학자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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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녕가야

    고녕가야

    향토 사학자가 밝혀낸 고녕가야 이야기역사는 첨단과학이다. 고고학에서는 현대물리학의 반감기(半減期)를 이용해서 절대연대를 측정하고, 동일성의 원리에 따라 시설물의 축성과정에서 계량고고학을 이용한다. 따라서 과거 역사유적에 대한 토목공학의 탄성 추계를 한다. 옛날엔 춘추필법과 고귀야(古貴也) 혹은 후고박금(厚古薄今) 원칙에서 역사 사료의 학술 가치를 저울질했다. 그러나 오늘날은 역사적 사실 하나를 비정(比定)하는 데도 i) 사회과학인 신의칙, 경험칙, 논리칙 및 실험칙 등을 무시할 수 없다. ii) 델파이 신전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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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혜와 철학 노트(개정판)

    지혜와 철학 노트(개정판)

     지혜 ​ 알면 좋아지고 모르면 나빠집니다 알면 일이 되고 모르면 일이 안됩니다 알면 이기고 모르면 집니다 알면 건강하고 모르면 병듭니다 알면 행복하고 모르면 불행합니다 잘되는 것과 잘못되는 것은 신(神)께서 주관하시는 섭리와 우리 사람의 생각과 말과 행동 마음과 몸과 환경에 달려있습니다 그것은 전부 다 알 수 없고 전혀 모를 수도 없는 삶의 영원한 수수께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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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덕궁 후원에 매화꽃 피고 지고

    창덕궁 후원에 매화꽃 피고 지고

    한시로 본 창덕궁 이야기,『창덕궁 후원에 매화꽃 피고 지고』 저자는 10여 년간 창경궁 직원으로 근무하며 창경궁과 인접한 창덕궁의 자연과 사연에 매료되고 말았다. 이에 후원을 중심으로 한 창덕궁의 역사 이야기와 자연에 대한 저자의 시적 감상을 정리한 『창덕궁 후원에 매화꽃 피고 지고』를 출간했다. 일반적으로 궁궐 해설서는 산문으로 쓰는데, 이 책은 창덕궁에 관한 한시집으로 산문과 운문을 혼용하였다. 산문 부분은 전각에 스며있는 역사적 사실을 객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가급적 『궁궐지(宮闕志)』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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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 선비들의 풍류

    한반도 선비들의 풍류

    풍류란 이름은 바람처럼 흘러간다는 속성을 말한다. 한민족 선비의 풍류는 ‘오엽 장미(五葉薔薇, five-leafed rose)’다. 오엽 장미란 i) 풍악(風樂), ii) 풍각(風角), iii) 풍월(風月, 吟風弄月), iv) 풍문(風聞)이고, 그리고 v) 풍속(風俗)이다.여기서 풍월(풍월)이란 단 한 잎 딱 따서, 옛 선인들이 선비를 자처하면서 대자연 속에서 소요유하는 음풍농월에 초점을 두었다. 금호강을 중심으로 조선 시대에 선비들이 대자연 속의 바람처럼 풍월을 읊고, 물처럼 흐르는 격물치지(格物致知)를 이야기했다. 특히 선유(船遊)를 통한 ‘연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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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쥐뿔도 모르는 꼰대의 엉터리 심리학

    쥐뿔도 모르는 꼰대의 엉터리 심리학

    두 딸의 아빠이자 한 여자의 남편.동시에 부모를 둔 아들이자 지극히 평범한 동네 아저씨의 고찰 『쥐뿔도 모르는 꼰대의 엉터리 심리학』은 아빠로, 남편으로, 아들로, 아저씨로 살아가면서 느낀 ‘나’의 마음과 ‘남’의 마음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기록한 수필입니다. 단, 정통 심리학에 기대지 않고, 저자 나름대로 연구한 ‘나만의 심리학’에 바탕을 두었죠. 아, 죄송합니다. 괜히 거창하게 말씀드렸네요. 한마디로 ‘제멋대로 쓴 글’입니다. ‘엉터리 심리학’이란 이름도 그래서 붙인 겁니다. 어설픔을 숨기려는 꼼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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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콤 35년 공연 이야기

    에이콤 35년 공연 이야기

    LA 한인 사회, 문화 불모지에 연극을 피워내다 이 글은 지난 35년간 에이콤에서 기획, 제작하였던 공연 전후 이야기를 소개한 글입니다.마침 『미주 중앙일보』에 ‘이광진의 공연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2012년에 발표한 글들과 추가 원고 그리고 각 언론사 ‘오피니언’에 게재한 문화 관련 글들을 모아서 35주년에 맞추어 ‘에이콤 35년 공연 이야기 ‘LA 이광진’’이라는 제목으로 나오게 된 것입니다. 에이콤 35주년을 기념하여 발간된 책, 『에이콤 35년 공연 이야기 ‘사막에서 연극을 만나다’』를 한인 사회에 소개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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